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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전설의 소문들9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죽는다 우리나라는 사람들은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는것은 싫어하면서도장으로 찍은 이름은 다들 빨간색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미신인줄을 알면서도 막상빨간색으로 나의 이름과 가족 이름을 적으려하면 망설여집니다. 왜 이런 미신이 생겨났을까? 1. 진시황 중국의 진시황 시컬, 빨간색은 황제의 이름색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빨간색을 길한 색으로 여겨 부와 행운을 상징해왔습니다. 그래서 진시황은 빨간색을 독차지하고 싶어했고 진시황은 자신 이외에 빨간색으로 글씨를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따라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썼을 경우에는 사형에 처했습니다. 따라서 빨간색으로 이름을 쓴다는것은 황제를 참칭하는 행위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근 국가인 중국과 일본에는 이런 미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혈서 조선시대 .. 2020. 4. 24.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핀다!? 현재는 치킨이 보편화됨에 따라 이런 미신이 자주 거론되지 않게되었습니다. 예전에 닭고기를 간혹가다 먹는 경우에는 닭날개에 먼저 먹을경우"커서 바람 피우겠네" 하면서 장난섞인 말들을 듣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닭요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서이런말들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왜 옛날에는 날개를 먹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했을까?1. "날개"의 근본적인 의미 "날아간다"는 의미를 그대로 적용 날개의 날아간다라는 의미를 똑같이 적용하여다른 사람에게로 떠나버린다고 의미를 적용한것이다. 따라서 예전에는 연인끼리 닭요리를 먹을때는여자들이 대부분 날개를 먹고는 했습니다. 2. 피부에 좋은 콜라겐 성분 때문 닭날개 부분에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는데콜라겐은 피부나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 2020. 4. 24.
나비나 나방 만진손으로 눈을 비비면 실명할까? 우리는 미신들중 하나로 나비나 나방을 손으로 만진손으로눈을 비비면 실명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루는 무엇일까? 나비나 나방의 날개를 만지면 가루가 묻어나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비늘가루(인편)이라고 칭합니다. 인편은 나비목 곤충에게 대게 있습니다. 가루는 어떤역할을 하는가? 비늘가루는 또한 물고기 비늘처럼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나비의 종마다 색과 무늬를 다르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비늘가루는 다른동물들에게 잡아먹히는것을 방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보호무늬처럼 나무와 비슷한 무늬로 되어있어 다른동물들에게 사냥되는것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가루는 날개에 그냥 묻어져 있는것이 아니라 받침대에 끼워져 있는 형식입니다. 인편(비늘가..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