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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전설의 소문들

닭날개를 먹으면 바람핀다!?


현재는 치킨이 보편화됨에 따라 이런 미신이 

자주 거론되지 않게되었습니다.


예전에 닭고기를 간혹가다 먹는 경우에는 닭날개에 먼저 먹을경우

"커서 바람 피우겠네" 하면서 장난섞인 말들을 듣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닭요리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서

이런말들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왜 옛날에는 날개를 먹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했을까?

1. "날개"의 근본적인 의미 "날아간다"는 의미를

그대로 적용


날개의 날아간다라는 의미를 똑같이 적용하여

다른 사람에게로 떠나버린다고 의미를 적용한것이다.


따라서 예전에는 연인끼리 닭요리를 먹을때는

여자들이 대부분 날개를 먹고는 했습니다.




2. 피부에 좋은 콜라겐 성분 때문


닭날개 부분에는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는데

콜라겐은 피부나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바르거나 음식으로 섭취하면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좋다는 이야기때문에 얼굴이

좋아진다고 바람난다고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피부에 도움이 되려면 콜라겐은

음식물로 섭취하는것이 아닌


피부에 바르는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3. 옛날에 고기가 귀했기 때문 옛날의 경우에는 현재 시대보다 가족 구성원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고기를 먹기가 굉장히 힘든 시대였으며,

고기를 먹더라도 예전의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여성이 고기를 먹을수 있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따라서 남자가 닭 날개를 먹으면 바람이 난다는 미신을

만들어서 여자도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