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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전설의 소문들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목차

 

 

  > 개요

  > 까치는 원래 어떤 성질을 지녔나

  > 어디서 유래된것일까?


개요

우리에게 까치의 이미지는 굉장히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겉모습이 화려한것도 한 몫을 하지만 어렸을때 학교에서

배운 이미지가 머리속에 각인이 된것이 큽니다.


사실 까치가 사람에게 이로운 행동을 한것을 살면서 본적은 없네요.


우리나라에서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행동까지 하기때문에

까치는 유해조류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까치는 원래 어떤 성질을 지녔나


1. 까치의 기능


까치는 영아 6살 정도의 지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구분 가능하고, 학습이 가능해

모방도 가능할 정도로 지능이 높은 새입니다.


100~200여개의 문장 정도의 새의 말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2. 까치의 행동 및 공격성


여름철에는 단독으로 생활을 하며, 겨울에는 떼로 다닙니다.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는 습성이 있어,

다른 조류들이 자신들의 영역에 침범을 하면 공격을 합니다.


따라서 맹금류들도 쉽사리 들어오지 못합니다.


아무리 뱀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새끼에게 해를 끼친다면

물리칠수 있을정도로 공격성이 강합니다.




어디서 유래된것일까?

사람의 얼굴과 목소리를 구분해서 인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동네에 낯선 얼굴이 나타나면 울기 때문에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라고 유래된것입니다.


또한 조상님들은 까치가 먹을 감을 따지 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따라서 멀리 나갔다 오시는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 올때


까치는 어느집으로 오는 손님인줄 알기때문에


자신들이 먹을 감을 따지 않은 고마움에 해당 집에


반가운손님이 왔다고 알려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