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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경제

갑작스런 주식 열풍에 개인적인 생각




◆목차



  > 개요

  > 이유

  > 개인적인 우려



개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에 열풍이 불고 있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이제 슬슬 투자 열풍을 우려하고 있다.


"이런 투자열풍은 끝이 좋지 않다."

또는 갖가지 투자를 했다가 손실을 크게 입은 사례들을 방영합니다.




이유


1. 강력한 부동산 정책


강력한 부동산 정책들로 인하여 부동산 부자들의 자금유입이 있습니다.

이것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청년들의 투자유입


개인적으로는 유튜브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다양한 채널들로 인하여 청년들이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현재 재테크 시장에 대한 진실(?)을 알게됩니다.


옛날같은 경우에는 "투자"라고 하는것은 굉장히 위험이 크고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투자를 하지 않는것이 더 위험하다고 깨달은것입니다.




개인적인 우려


제 주위에서도 이제는 주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생겨났습니다.

당장 1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제 주위에 주식을 하는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혼자 하다가 잃어서 얘기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겠죠.


이제는 평소에도 주식얘기를 하는것이 굉장히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반면에 우려스러운점들이 많습니다.



1. 공부 하지 않은채로 주식시장에 진입


유튜브에 보면 전문가라고 말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따라서 잘 보고 구분해서 보고 한명한명 구독해서 공부하고 참고하고 

투자하기전에 신중을 기울여야합니다.


주식하기 전에는 기본적으로 주식관련 서적은 2~3권은 기본으로 읽어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당장 투자해라가 아닌 기본적인 주식용어 등이나 차트 보는방법은 배워야합니다.


가끔 어떤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차트를 보면서 투자하는건 

옛날에나 하던 방식이라고 차트 보는것은 제외하고 투자를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주식투자하다 박살날 확률이 높습니다.


차트나 거래량만 보고 투자를 하지 말라는것이지

투자 종목을 고를때 거래량과 차트를 보지 말라는것과 다릅니다.


옛날에는 차트나 거래량만으로 투자하는것이 가능했지만

이제 점점 차트, 거래량을 볼줄 아는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관, 세력들도 그것을 역이용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할때 기본 기업분석 및 기타 정보들을 포함해서

중, 장기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2. 나는 주식을 잘한다는 착각


현재까지의 주식시장은 사실상 바보처럼 투자하지만 않았으면

웬만하면 다 수익볼수 있는정도로 좋은 시장이었습니다.


근데 이런 현상들로 인하여 개미들이 자신들이 주식을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급격하게 떨어진 종합주가지수가 

원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었고,


그것이 조정을 심하게 받을 틈도 없이 동학개미와 부동산 자금 유입등으로 인하여

조정 받을틈도 없이 올라가고 있는것뿐입니다.


만약 양도세가 계속해서 추진된다면 그때 심하게 조정이 한번 올것이고

내년에 공매도 금지가 풀리게 되면 진정한 주식장 조정이 뭔지 사람들이 알게 될겁니다.


그때 아마 못버티고 손절하고 큰 손실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많이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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