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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

영원한 보이스피싱 범죄




◆목차


  > 개요

  > 범죄수법

  > 알아두세요.

  > 마무리



개요


전기통신금융사기로써 임의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들이 금융감독원이나 검찰수사기관이라는 허위 사실을 말하면서

속이고 협박하여 불안감을 조성함으로써 현금 이체(송금) 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사기 수법입니다.





범죄수법

1. "자녀를 납치했다"


자녀를 납치했다 혹은 자녀가 사고를 당했으니 

현금을 달라고 하는 범죄입니다.


보통 이제 막 입대한 아들을 둔 부모님들은 거의 받는 전화입니다.

훈련소기간이기 때문에 사실여부를 알기 골치아픈점을 노린 수법이죠.


기가 막히게 전화오는것이 너무 신기해서 입대명단 정보를 

누군가가 제공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네요.


2. 명의도용을 당했다며 검사 수사관에게 전화오는 경우


보통 전화상으로 전화를 하며 자신들이 검사 수사관이라고 합니다.


그들도 관련 지식들을 습득하였기때문에 그쪽 관련 직종이 아니신분들은

속아넘어가기 쉽습니다.


전화상으로 명의를 도용당했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것이기때문에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에 응하겠다고 하면됩니다.


최근에는 가짜 검사실까지 차려놓고 "화상" 보이스피싱까지 하는 사례가 생겼습니다.



3. 대출이자 사기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유혹을 하며

캐피탈 직원 계좌로 송금을 하라고 하는 범죄입니다.


4. 구글기프트카드 요구 (20년10월13일 추가)


휴대폰 번호로 "엄마 나 폰 고장나서 수리 맡겼어 컴퓨터라 문자만 가능해

문자 가능한지 확인하고 문자 보내줘" 라고 연락이 옵니다.


문자 답문을 보내면 부탁이 있다고하고 편의점가서 구글 기프트카드 20만원권

여러장을 구매해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친한 선배에게서 알바식으로 부탁받은것이라하며 폰이 망가져서

당장은 이체가 불가능하고 나중에 이체해준다고 합니다.



알아두세요.

1. 공공기관, 금융기관, 법조기관등은 절대로

   전화로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 공공기관, 경찰, 검찰, 금감원 직원이 만나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 사기입니다.


3. 전화로 알려주는 홈페이지 주소는 가짜입니다.



마무리

왜 이런 흔한수법이고 어떻게 보면 단순한 금융사기가 

단절되지 않는지 생각해보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모두 나와 같지 않기 때문에 순진한 사람들이 많이 당하는 사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교육을 받고 대비를 한다면 조금 줄어들겠지만

어떻게든 한명쯤은 걸려들기 때문에 이런 사기수법은 줄어들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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