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민가에 전투기 포탄 사고!!

경기도 포천 포탄 사고

 

2025년 3월 6일 오전 10시 5분경,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민가에 포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택과 교회 등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초기에는 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후 총 15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경위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한미연합훈련 중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폭탄 8발을 비정상적으로 투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적인 불발탄이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대응 조치

소방당국과 경찰은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또한, 불발탄 수색을 위해 군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되어 추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포천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주민들은 당분간 해당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당국의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고는 군사 훈련 중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향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