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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분양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둔촌주공아파트
둔촌 주공아파트가 이제 재건축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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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후에는 둔촌주공아파트 기념관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15년 전부터 재개발이 논의되었지만, 2017년에서야 재건축이 확정되었고 2018년 1월 19일자로 주민 이주를 완료했습니다.

2019년 12월 17일 철거도 완전하게 끝나고 현재 착공 대기중인데요.
이제 재건축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2021년 공시지가 발표 이후 분양가 책정 및 분양 일정을 잡을 계획입니다.
내년 하반기쯤엔 일반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4일 둔촌주공조합원모임에 따르면 전날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둔촌주공에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직무 집행정지가처분 인용, 임시총회효력정지가처분 기각,임시이사선임요청 기각 등의 판결을 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일반분양을 시도해 왔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줄다리기'로 분양이 지연됐습니다.
조합은 3.3㎡(1평)당 일반분양가 3550만원을 원했지만
 HUG는 3000만원 미만의 분양가를 제시했습니다.
건설사는 현대건설이 지분율 28%로 주관사입니다.
그리고  HDC현대산업개발 25%, 대우건설 23.5%, 롯데건설 23.5% 등 
컨소시엄으로 건축예정입니다.
단지내에 대형마트도 들어가니 롯데마트가 들어설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지난 23일 해임총회가 적법했음이 인정되고 구조합 집행부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인용되면서 구조합과 완전 결별하게 됐습니다.
조합장 선출 및 차기 집행부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분양가 책정은 내년 공시지가 발표 이후에 분양은 빠르면 내년 하반기쯤으로 보여집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강동구 둔촌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총 1만2032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일반분양 4786가구에 달합니다.
이미 공사를 시작해 현재 지하 공사의 60~70%가 완료됐습니다.
단지에 중앙도서관, 영화관, 공연장, 소방서(기부채납 예정), 둔촌1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각 단지마다 피트니스, 요가,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는 세대 수 12,032로 국내 최대규모 단지로 됩니다.
현재 서울 최대규모인 헬리오시티 9,510세대(약 29,000명) 보다 더 많습니다.


★주소 :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176-1 일대
★층수 : 지하3~지상 최고 35층 총 85개 동
★세대수 : 12,032세대
★일반 분양 : 4,786세대
★전용 면적 : 29~167㎡
★시행사 :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시공사 :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2023년 8월 완공예정
★2023년 8월 입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