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 제품은 구매하는것은 좋지 않다.
완제품 컴퓨터 같은 경우에는 보통 업체들에서
잘 팔리지 않는 재고품으로 완제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성비조합이 아니라 어떤 부품은 스펙이 좋고 어떤 부품은 스펙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각각의 부품으로 가격을 조회를 해보면 납득할수도 있겠지만,
재고를 없애기 위해 쓸때없이 고사양의 부품이 조합되는 경우가 많아
전체적인 금액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각종 BJ에게 광고를 띄워서 나오는 경우
컴퓨터 가격에 광고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당연히 비싸게 구매하게 됩니다.
제품가격에 포장비 및 조립비가 과도하게 청구되어 있는 경우
간혹 부품박스 +2~3,000원, 쿠션랩 포장 +2~3,000원 이런식으로 추가 되는경우가 있는데
이런것들을 하나하나 다 더하다보면 총 금액이 생각보다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총 구매금액을 타 구매 사이트와 비교해볼 필요가 있으며,
부품박스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보내줘야 하는것인데
저런식으로 금액을 증가시키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부품박스에 해당 제품의 고유번호와 시리얼 번호 기타 보증서들이 들어있는데
소비자가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해서 제거해서 보내준다는것은
사실상 중고를 사용해서 조립해서 보내줘도 소비자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제품 스펙란에 해당 제품 유통사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경우
어떤 부품들에는 해당 제품이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유통사가 각각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똑같은 스펙의 제품이지만 A사 메인보드와 B사 메인보드 이런식으로
여러 유통사의 제품이 있습니다.
따라서 똑같은 제품을 유통하지만 유통사가 다르기때문에 가격도 당연히 다릅니다.
가격이 다름에 따라 해당 제품의 A/S 및 기타 서비스 지원이 다릅니다.
따라서 제품 스펙을 상세하게 표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저가의 유통사 제품의
제품을 보내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