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 줄이기 – 화질 유지하면서 간편하게 줄이는 방법 총정리
“사진 한 장에 5MB 넘는다고요?” 파일은 그대로, 화질도 거의 그대로! 스마트폰·PC 어디서든 쉽게 사진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사진 크기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웹사이트, 이력서, 이메일 첨부 등 사진 용량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아 불편을 겪는 분들이 많죠. 이번 글에서는 화질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용량만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PC·모바일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사진 용량이 커지는 주요 원인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기본적으로 고해상도입니다. 파일 용량이 커지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상도 과다: 사진의 가로·세로 픽셀 수가 높을수록 용량 증가
- 저장 포맷: PNG, TIFF는 JPG보다 용량이 큼
- 메타데이터 포함: 촬영 정보, GPS, 렌즈 정보 등 추가 데이터
- 압축 안 된 저장 방식: 원본 보존을 위한 무손실 저장 시 용량 증가
특히 고화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용도에 맞게 해상도를 조정하거나 압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화질 유지하며 용량 줄이는 핵심 원칙
용량을 줄이면서도 화질을 최대한 유지하려면 다음 세 가지 원칙을 기억하세요:
- 1. 리사이즈 우선: 너무 큰 해상도(예: 4000px 이상)는 줄이기만 해도 용량 절감
- 2. 포맷 선택: JPG는 사진에 적합, PNG는 투명 이미지에만 사용
- 3. 스마트 압축: 시각적으로 변화 없는 압축률(약 80~90%) 설정
또한, 웹용이나 모바일 공유 목적이라면 200KB~1MB 이하로 맞추는 것이 빠른 전송과 저장 공간 확보에 유리합니다.
무료 웹사이트로 사진 용량 줄이는 법
설치 없이 사진 용량을 줄이고 싶다면 웹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아래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 3곳입니다: 1. TinyJPG / TinyPNG
- JPG, PNG 지원 / 자동 최적화 - 최대 5MB 이미지 20장까지 무료 -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 2. ILoveIMG
- 한글 지원 / 압축, 자르기, 리사이즈 모두 가능 - 사진 여러 장을 한 번에 업로드 가능 - 클라우드 저장(Google Drive, Dropbox) 연동 3. Squoosh (Google)
- squoosh.app - 실시간 압축률 조정 + 화질 미리보기 제공 - WebP, AVIF 변환도 가능 이용 방법은 모두 비슷하며,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압축되어 다운로드 버튼만 클릭하면 끝입니다.
스마트폰 앱 추천 (iOS/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사진 용량을 줄이려면 전용 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사진 선택 → 압축 → 저장, 이 모든 과정이 1분이면 가능합니다. 1. Lit Photo (Android)
- 일괄 압축 + 해상도 조절 - 압축 후 파일 비교 기능 제공 - UI 직관적, 광고 적음 2. Photo Compress (iOS/Android)
- 사용자가 압축률을 직접 설정 가능 - 사진 회전/자르기까지 한 번에 가능 3. Resize Photo (iOS)
- 픽셀 단위로 해상도 지정 - 용량 제한에 맞춘 설정 가능 - 간단하고 빠른 사용 압축 후에는 카카오톡, 이메일, 웹 업로드용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맷 변경으로 용량 절감하는 방법
사진 포맷에 따라 용량 차이는 크게 발생합니다. 아래는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좋은 대표 포맷입니다:
- JPG: 사진, 일상 이미지에 적합 / 가장 작은 용량
- PNG: 투명 배경이 필요할 때 / 용량 큼
- WebP: 화질 유지하면서 가장 작은 용량 / 웹 전용
예: PNG → JPG로만 바꿔도 용량이 50% 이상 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투명 배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JPG가 적합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리사이즈 vs 압축,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
두 가지 방법은 목적이 다릅니다.
- 리사이즈: 사진의 해상도(크기)를 줄이는 방법
→ 웹사이트, 썸네일 등에 적합 - 압축: 해상도는 그대로, 데이터만 줄이는 방식
→ 고화질 유지 + 용량 줄이기
두 가지를 함께 적용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 4000px → 1920px 리사이즈 후 압축률 80% 설정
이미지 용량 줄인 뒤 저장 시 유의사항
이미지 압축 후 저장할 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 덮어쓰기 대신 파일명 뒤에 “_compressed” 등으로 저장
- 원본 백업은 반드시 보관
- 포맷이 변경됐는지 확인 (예: PNG → JPG 변환 여부)
웹에 올릴 때는 실제 해상도 / 용량 / 확장자 모두 확인한 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적절한 압축률(70~90%)을 사용하면 육안으로 차이 없는 수준에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썸네일은 100KB 이하, 본문 이미지는 200~500KB 이하가 적절합니다.
WebP는 동일 화질 대비 용량이 작지만, 모든 플랫폼에서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습니다. 웹 전용으로는 효과적이지만, 인쇄나 보편적인 사용에는 JPG가 여전히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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