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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카카오 주가(폭락 원인, 전망, 그래프 분석)

카카오 현황

엄청난 포부를 밝히며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던 카카오가 현재 강력한 하락세를 받고 있습니다.

승승장구만 할 줄 알았던 카카오가 주가 폭락을 하면서 카카오 주가 전망 또한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현재 터진 폭락원인을 알아보면서 앞으로 이 불안감이 해소될것인지 알아보고

그래프분석을 해보면서 전망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폭락 원인

문어발식 확장

논란의 시작은 기존업체를 인수해 시장을 장악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어느정도만 진행될때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골목상권처럼 여겨지는 모든곳에 발을 붙이면서 전부 장악하려는 모습을 보였지요.

서로 상생할려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모든 것을 뺏을려는 하는 모습이 언뜻 보였습니다.

네이버와는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네이버는 2017 71개에 달했던 계열사를 지난해 47개로 줄였습니다.

 

카카오 왕국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농담이 현실로 닥치자

무분별한 빅테크 플랫폼들에 대한 독재를 막기 위해

정부의 규제 칼날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갑질 논란을 만든 택시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비롯해

배달 중개 서비스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김범수 의장은 상생 방안을 발표하며최근의 지적은 사회가

울리는 강력한 경종이라며 카카오와 모든 계열 회사들은 지난 10년간

추구했던 성장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근본적 변화를 가져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엔씨소프트와 비슷하게 대표가 언론에 모습을 비추는 모습이네요.

 

 

카카오 주가 전망

카카오 주가는  21.1%가 하락하면서 시가 총액이 14 5000억원이 증발했습니다.

따라서 주가 총액 또한 54조원으로 줄어버립니다.

상생안을 발표하고 잠깐 반등했지만

결국 주가는 12만원을 깨버리고맙니다.

바닥이라고 계속 주워담던 사람들은 지금 지하실까지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소설 저작권 관련 갑질 혐의를

포착하였고 상황은 더욱 안좋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장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생각했을 때 정부의 현재 규제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듯 합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가 지난 거래일 대비 1.21% 내려간 12 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해당 거래일은 전 거래일 보다 0.40% 상승한 12 4500원에 거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카카오 주가는 오후에 들어서면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카카오는 지난 13 -4.23%, 14 -0.40%를 기록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앞서 카카오 주가는 지난 8일 정부 규제에 대한 우려가 드러나면서 14일까지 5거래일 동안 카카오 주가는 19.5% 감소세를 보였으며 카카오가 상생안을 내놓으면서 하락폭을 줄이려고 노력하였으나 하락세로 마감하는 것을 피하긴 힘들었습니다.

 

카카오 주가 그래프

일봉 차트로 봤을 때 모든 지지선을 깨고 내려온 상황입니다.

다시 올라가려면 힘겹게 올라갈 듯 하지만

엔씨소프트와는 다르게 미래가 크게 불투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지지선에 닿는 현재 분할 매수 해봐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개인 소신껏 하시길 바랍니다.